⭐필드에서 진정한 승부는 어디서 나는지 아시나요?
바로 그린 주변에서 짧은 거리의 샷을 다루는
정교한 기술력으로 그 날의 스코어가 결정되죠.
따라서 싱글 치는 골퍼들은 숏게임 위한
연습을 절대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.
그래서 오늘은 빠르게 싱글로 갈 수 있었던
어프로치 칩샷 비법 알려드릴게요.🙆♀️
✔ 그린 앞 30미터 이내 캐리 거리가 짧고
장애물이 없어 런이 많이 필요하다면 칩샷!
✔ 볼을 높이 띄우고 거리를 짧게 보내야될 경우에 피치샷을 사용하게 됩니다.
또 다른 차이점은 볼을 굴리는 칩샷은 리딩엣지를 사용하고
볼을 띄우는 피치샷은 바운스각을 사용합니다.
✅그럼 어프로치 칩샷을 위한 클럽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?
굴러가야되는 거리가 많기 때문에 56도 58도 60도의 웨지 보다는
48도 정도의 PW나 9아이언을 사용해야 칩샷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.
첫번째 볼의 위치는 임팩트 시점에서 바로 컨택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
오른쪽 엄지 발가락 앞에 놓아주는게 좋습니다.
✔️두번째는 공에 좀 더 가깝게 서고 샤프트를 짧게 잡아줍니다.
✔️세번째 리딩엣지를 쉽게하기 하기 위해
스탠스는 볼 1개~2개 간격으로 최대한 좁혀주세요.
✔️네번째 손은 왼쪽 허벅지 앞에 위치하면서
체중을 왼발에 조금더 실릴 수 있도록
몸의 중심축도 왼쪽으로 살짝 기울여주는 것이 포인트!
★무게 중심은 왼발 60% 오른발 40%
이때 손목을 사용하게되면 일관성이 떨어질 수 있어 코킹 동작 없이
퍼팅 스트로크 느낌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.
드라이버나 아이언처럼 몸과 가까이 스윙을 올리는게 아닌
볼이 놓여진 라인에 따라 일정하게 스윙을 보내는 것이죠.
칩샷은 찍어치는 스윙으로 착각하는 분들도 많을텐데요.
칩샷은 찍어치는 느낌이 아닌 👊🏻
백스윙을 올린 속도 그대로 다운스윙으로 이어지면서
임팩트 구간에서 솔 부분이 지면을 가볍게 스치면서
리딩엣지 부분이 맞는다는 느낌이 중요합니다.
★ 퍼팅할 때 강조했던 일정한 간격과 속도로 움직이는
시계추 운동을 생각해주시면 좋습니다.
어드레스부터 바르게 유지하고
일관된 스윙 리듬을 잃지 않는다면 볼을 낮게 띄우고
런이 많이 발생하는 칩샷으로 핀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.
아마추어 골퍼들이 흔히 겪는 문제죠.
잦은 미스샷이 발생된다면 그립을 잡은 손의 압력을 체크해주세요.
그립이 손안에서 돌지 않을 정도로 잡으면서
헤드의 무게는 느낄 수 있는 20%~30% 정도의 세기로 잡아주세요.
반복해서 스트로크 연습을 하면서
헤드의 무게를 느껴보는게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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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오늘은 어프로치 칩샷을 위한 셋업부터 올바른 스윙법.
그리고 뒤땅 탑핑을 방지하는 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.
스코어를 끌어올려줄 핵심 비법 어프로치 샷만
완벽하게 이해한다면 싱글도 특급행이니 직접 연습해보세요! 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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