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
USGA(미국골프협회)와 R&A가
계속 늘어나기만 하는 비거리 때문에
골프공을 제한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!
이에 아마추어까지 제한한다는 소식에
많은 골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~
전 세계 골프 시장의
빅 뉴스를 알려드리는 딜팡 골프매거진!
오늘의 포스팅 시작해볼게요👊🏻
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USGA와 R&A가
계속 늘어나기만 하는 비거리 때문에
골프의 본질이 훼손되고,
골프 코스가 무한정 길어질 수 없다며
골프공이 일정 거리 이상 날아가지 못하게
성능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는데요!
빠르면 2026년 1월부터
경기 용 골프 볼 성능을
제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.
대다수 선수는 "말도 안 된다"며
골프 볼 성능 제한에 반대했지만,
PGA 투어 장타왕 로리 맥길로이는
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.
비거리가 갈수록 늘어나면서
골프장 전장은 계속 길어지는 추세가 이어져
이제는 프로 대회 코스가
8,000야드에 육박하는 실정인데요~
PGA 투어 입장도 한 번 들어봐야겠죠?🙋🏻♀️
미국 프로 골프(PGA) 투어가
골프공의 성능을 저하 시켜
비거리 증대를 억제하겠다는 방침에
반대 입장을 내놨는데요!
이미 PGA 투어는 일찌감치
볼 성능 제한에 찬성하지 않는다고
태도를 분명히 밝힌 바가 있다고 합니다.
23년 7월 27일 PGA 투어
제이 모너핸 커미셔너가
미국 골프 협회(USGA)와 R&A의
골프 볼 성능 제한을 지지하지 않는다고
분명하게 보도했습니다.
제이 모너핸 커미셔너는
이사회에 보낸 문서에서
"향후 비거리 증가 억제의
필요성은 있다고 본다"면서도
"USGA와 R&A가 제안한
수정 로컬 룰(골프 볼 성능 제한)은
정당화될 수 없으며 경기에 최선의
이익이 되지 않는다"고 말했답니다 :D
미국골프협회(USGA)와 R&A가
비거리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
골프공 반발력 제한하는 것을
일반 아마추어 골퍼까지 확대 적용한다는
방침을 내놓았습니다!😲
미국 골프 전문 매체 "골프 다이제스트"는
USGA와 R&A가 조만간 골프공 반발력을
일정 수준 이하로 제한하는 규칙 개정안을
발표할 예정이라고 최근 보도했는데요.
개정안은 시속 125마일(약 201.2㎞)의
스윙 스피드로 때렸을 때 비거리가
317야드 이상 날아가지 않도록
골프공의 성능을 제한하는 게 골자입니다.
골프공 성능이 제한되면 미국프로골프(PGA)
투어 정상급 선수들의 드라이버 샷거리는
약 15야드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,
아마추어 골퍼은 약 5%정도
거리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.
일반 아마추어 골퍼까지 적용하는 건
무리라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습니다.
하.지.만 아마추어 골퍼들의 제한은
아직 정해진 사실이 없는바!
프로 골퍼가 아니라면, 신경 쓰지 않고
즐거운 라운드를 즐기면 되겠습니다~🤗
※ 이 포스팅은 '한국골프신문'의 기사를 인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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📰출처: 한국골프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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